두 남자의 호기로운 세부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4월에 갔다온 세부 여행을 소개할게요!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쨰로 큰 대도시로, 크게 세부시티와 막탄섬으로 나눌 수 있어요.

 

세부시티가 백화점, 클럽, 호텔 등 흔히 우리가 아는 도시의 느낌이라면,

 

막탄은 공항이 위치해있고, 해변과 호화 리조트 및 각종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 같은 느낌이랍니다!

 

저희는 총 6박 중 3박은 막탄, 3박은 세부시티에서 묵었는데

 

세부 숙소 및 장,단점은 차차 알려드릴게요!

 

간단하게 입국절차 및 정보를 살펴보자면

 

직항으로 4~5시간, 30일 무비자로 입국 할 수 있고,

 

코로나19 백신 필수는 아니지만 미접종 시, 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고, 화폐단위는 페소를 사용하며 1페소당 대략 23원 정도로 계산하시면 되겠습니다!

 

23년 4월 23일, 인천 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진에어 항공편을 이용하여 두 남자의 6박8일 간의 세부여행이 순조롭게 막을 여는 줄 알았으나...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올리브영에서 로션을 사버린 저는 수하물이 아닌 기내수하물 가방에 넣어버린 저는

 

어김없이 보안검색대에서 걸려, 한번도 못 써본채 샘플만 남기고 검색대 반납함으로 보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 역시 여행의 일부! 오히려 좋아!

 

잊지못할 교훈을 남기며,

 

무사히 출국 게이트로 이동해 6박 8일간의 호기로운 세부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