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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의 호기로운 세부여행🇵🇭 - 2일차(1/3)

효raveler 2023. 7. 19. 23:53

현지시간 00시 05분 막탄 세부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ㅎㅎ

저희는 출발 일주일 전,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오슬롭 투어 동행을 미리 구해놓아서 저희 포함 총 6명의 일행과 함께 오슬롭투어를 기다리며 마사지를 받았어요.

 

세부행 항공편은 주로 새벽도착이기 때문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로 향하기보다는 수면이 가능한 공항 근처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잠을 자거나, 새벽 3시 출발인 오슬롭 투어를 바로 출발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요!

 

저희는 가와산 캐녀닝 &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6인으로 신청해서

인당 95366원에 예약했어요.

 

 비행의 피로를 마사지로 풀고 따뜻한 물로 샤워 후, 새벽 3시 드디어 오슬롭으로 향하는 픽업트럭이 도착했어요!

 

(오슬롭에 도착하게 되면 바로 고래상어 체험을 하기 때문에 차량 탑승 전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타는게 좋아요.

추가적으로, 썬크림을 비롯한 화장품 사용이 금지되기 때문에 민낯으로 가야해요!)

 

오슬롭 향해 출발...!

새벽비행으로 시작해 바로 오슬롭으로 향하는 일정에 체력의 소중함을 느끼며 딥슬립,,,😂

오슬롭 가는 길

세부 길을 다니면서 느낀게 중앙분리선도 점선이고, 1차선 도로지만 다들 차선을 넘나들며 다닌다,,,😬

 

그렇게 무려 3시간을 달려 도착한 오슬롭..!!

 

오슬롭 투어 후기는 다음 게시물에서 계속 됩니다!